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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Scrap] 뇌 건강도 미리 저축?…건강한 생활습관의 놀라운 효과

건강한 생활습관은 뇌의 인지예비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코메디닷컴 건강한 생활습관이 쌓이면 노화로 인한 뇌 손상에도 인지능력이 크게 떨어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시카고 러시대학 의료센터 연구팀은 좋은 영양, 규칙적 운동 등 건강한 생활습관은 뇌의 인지 예비력(cognitive reserve)을 구축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인지 예비력이란 뇌가 손상, 질병, 노화와 같은 변화에 맞서 기존의 기억을 유지하려는 특성을 말한다. 높은 교육수준, 활발한 사회활동, 복잡한 사고가 필요한 직업 등은 뇌의 인지예비력을 높여줄 수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건강한 생활습관도 인지 예비력 향상을 돕는 것으로 나타났다. 클로디안 다나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평균 91세에 가..

건강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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