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문해력 8

영어 실력은 느는데...'국포자'는 역대 최대

영어 실력은 느는데...'국포자'는 역대 최대© 제공: YTN [앵커]우리나라 중·고등학생들의 영어 실력은 좋아지고 있지만, 정작 국어 실력엔 빨간불이 켜졌습니다.국어 실력이 기초 이하인 학생의 비율은 5년 연속 늘어서 지난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염혜원 기자입니다. [기자]코로나 사태 이후로 고꾸라졌던 중·고등학생의 학업성취도 가운데 지난해 유일하게 반등한 과목은 바로 영어입니다.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2학년 학생 3%를 대상으로 평가를 해봤더니두 집단 모두, 영어 실력만 1년 전보다 유의미하게 향상됐습니다.수학에서 보통 이상의 실력인 학생은 1년 전과 비슷했습니다.문제는 국어 실력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현직 중학교 국어 교사 : '살랑살랑' 바람이 분다고 했을 때, 도대체 '살..

스크랩 2024.06.23

[Article Scrap] 우리 아이들이 책을 좋아하게 만드는 방법은?

https://www.msn.com/ko-kr/news/other/%EC%9A%B0%EB%A6%AC-%EC%95%84%EC%9D%B4%EB%93%A4%EC%9D%B4-%EC%B1%85%EC%9D%84-%EC%A2%8B%EC%95%84%ED%95%98%EA%B2%8C-%EB%A7%8C%EB%93%9C%EB%8A%94-%EB%B0%A9%EB%B2%95%EC%9D%80/ss-AA1iUtvd?ocid=socialshare 우리 아이들이 책을 좋아하게 만드는 방법은? 아이들에게 책 속 이야기의 세계를 열어주는 것은 경이로움, 지식, 끝없는 모험으로 가득 찬 보물상자를 선물하는 것과 같다. 잠자기 전 책을 읽는 매혹적인 루틴부터 아늑한 독서 공간의 마법 www.msn.com

스크랩 2024.04.06

[Article Scrap] 인구 550만 작은 나라에서 노벨문학상 4명 수상한 비결은?

피처럼 유유히 흘러가는 구름을 배경으로 얼굴을 감싸 쥔 채 절규하는 사람을 그린 뭉크의 ‘절규’, 연극 역사상 최초의 신여성을 그린 입센의 ‘인형의 집’, 지난해 노벨문학상을 받은 욘 포세…. 모두 노르웨이가 낳은 예술가다. 에드바르 뭉크의 '절규' (1893) 사진 노르웨이 국립 박물관© 제공: 중앙일보 에드바르 뭉크의 '절규' (1893) 사진 노르웨이 국립 박물관 북유럽 스칸디나비아 반도에서 서쪽으로 10만㎞가 넘는 긴 해안을, 동쪽으로 스웨덴을 두고 있는 인구 550만 작은 나라 노르웨이. 여기 노벨문학상 수상자만 4명,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OST를 부른 가수 ‘오로라’부터 DJ 앨런 워커까지, 예술가가 많다. 왜일까. 안네 카리 한센 오빈 주한 노르웨이 대사에게 물었다. 지난 21일 ..

스크랩 2024.03.29

독서의 놀라운 이점과 독서를 잘 하는 방법

https://www.msn.com/ko-kr/news/other/%EB%8F%85%EC%84%9C%EC%9D%98-%EB%86%80%EB%9D%BC%EC%9A%B4-%EC%9D%B4%EC%A0%90%EA%B3%BC-%EB%8F%85%EC%84%9C%EB%A5%BC-%EC%9E%98-%ED%95%98%EB%8A%94-%EB%B0%A9%EB%B2%95/ss-BB1kAoyP?ocid=socialshare&pc=NMTS&cvid=55bdecc039e1424eaf0f70ef62b6f228&ei=7#image=31 독서의 놀라운 이점과 독서를 잘 하는 방법 소설을 좋아하든 논픽션을 좋아하든, 독서에는 많은 이점이 있다. 우리가 책을 읽으면, 정보와 지식으로 가득 찬 완전히 새로운 세상이 열리는 동시에 우리의 지적..

스크랩 2024.03.27

[Article Scrap] 집중력 위기 시대, 독서가 구원이다

산만함은 마음에 스며든 독 좋은 텍스트 잘 골라 천천히 많은 시간을 들여 즐겨보자 작년 한 해 동안 소셜미디어를 끊었다. ‘좋아요’ 같은 사소한 반응에 일희일비하는 마음이 싫었고, 아무것도 아닌 일에 과몰입해 열광하는 사람들도 싫었고, 끝없이 콘텐츠 소비를 부추기는 알고리즘도 싫었다. 처음엔 심심하고 불안했으나 곧 삶이 고요해졌다. 강요된 콘텐츠가 아니라 스스로 고른 책을 더 많이 읽었고 모자란 운동도 꾸준히 하게 되었다. 무엇보다 산만함이 줄어들고 집중력이 늘어났다. 현대인의 집중력 저하는 무척 심각하다. ‘집중의 재발견’(위즈덤하우스)에서 글로리아 마크 캘리포니아대 교수는 2000년대 이후 사람들의 몰입 시간이 갈수록 줄었다고 말한다. 2004년 미국인들의 평균 집중 시간이 150초였다면 2012년엔..

스크랩 2024.03.17

[Article Scrap] [에듀플러스] '미래의 기원' 펴낸 이광형 KAIST 총장, “AI분야에서 뒤처지면 사상적 식민지 될 것…막을 수 없다면 올라타야”

AI, 인류사에서 불의 발견과 버금가는 중대한 사안 AI시대, 휴머니즘 더욱 중요해져…인문학·예술·체육 교육 절실 현재가 불안하고 고민된다면, 10년 후 관점에서 보는 연습 해야 기초과학 R&D 예산, 국가의 힘이자 교육의 힘…연구비 깎으면 안돼 이광형 KAIST 총장은 올해의 키워드로 '인공지능(AI)'과 인구 감소로 인한 '축소 사회'를 꼽았다. 이 총장은 AI의 발전과 인구 감소가 교육 분야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제공: 전자신문 2024년이 밝았다. 새해가 되면 한해를 준비하고 미래를 예측하고 싶어한다. 새해 서점가에 트렌드 관련 서적이 인기를 끄는 이유다. 에듀플러스는 올해 초 신간 '미래의 기원'을 펴낸 과학자이자 미래학자인 이광형 KAIST 총장을 찾아가 다가올 미래에 ..

스크랩 2024.02.22

[Article Scrap] “국어는 집을 팔아도 안된다.” 강남 대치동 학부모들 사이에 유행하는 말입니다. 도대체 왜 이런 말이 나왔을까요. [공부 뇌 만들기 프로젝트]

매일경제 인간은 자신만의 고유한 뇌인지행동패턴을 가지고 있습니다. 외부환경으로부터 들어오는 자극을 어떻게 느끼고(perception), 어떻게 생각하며(conception), 어떻게 행동으로(behavior) 표출하는가에 따라 8192가지 뇌유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자녀에게 최적화된 공부법, 최고의 성적을 얻는 법, 더 나아가 자신의 꿈을 찾고 꿈을 이루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국어는 집을 팔아도 안된다.” 강남 대치동 학부모들 사이에 유행하는 말입니다. 도대체 왜 이런 말이 나왔을까요. 요즈음 아이들이 어릴때부터 디지털 기기에 많이 노출되면서 책 읽을 시간이 줄었다는 설명이 있는데, 맞습니다. 또 아이들이 이학원 저학원 다니고 숙제하느라 바빠서 책 읽을 시간이 부족해서 그렇다는 것도 ..

스크랩 2024.01.30

시대 변화에 대한 소고

1990년대 중반만 해도 휴대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많지 않았다. 2000년대에 들어 '모바일'이라며, 휴대폰 사용자가 급증하였고, 2010년대에 들어서는 단순한 휴대폰이 아닌, 스마트폰과 스마트 패드 사용이 보편화되었다. 그리고 2020년대며, 1년 뒤면 2020년대 중반을 앞둔 2023년부터 2024년까지도 Chat GPT 유행으로 이른바 'AI 시대'가 도래했다. 도래한 AI 시대에, 코딩에 대해 아는 게 중요할 것 같은데, 고작 할 줄 아는 것은 초등학생들이 게임 만드는 데 사용하는 'Scratch' 프로그램이 전부다. 그래도 '할 수는 있다'는 데서 위안을 얻지만... 이러한 시대 변화의 흐름 가운데, 영상 세대인 나와 아래 세대 즉 MZ세대의 문해력 내지는 문식성 저하가 걱정된다. 확실..

단상 2024.01.15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