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콜레스테롤의 20%는 음식섭취를 통해 주로 흡수되고 나머지 70%는 간에서 형성되기 때문에 그 균형을 맞추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균형이 안맞으면 몸은 여러 이상신호를 보낸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코메디닷컴 콜레스테롤은 몸의 세포를 둘러싸고 있는 세포막의 구성성분이다. 소화액인 담즙을 만들기도 하며, 여러 호르몬 및 비타민 D등을 생성하는데 재료가 되는 요소로 몸에 꼭 필요하다. 몸은 그 요구에 따라 콜레스테롤을 생성한다. 전체 콜레스테롤의 20%는 음식섭취를 통해 주로 흡수되고 나머지 70%는 간에서 형성되기 때문에 그 균형을 맞추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균형이 안맞으면 몸은 여러 이상신호를 보낸다. 만약 좋은 콜레스테롤이라 불리는 몸속 고밀도지질단백질(HDL) 콜레스테롤이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