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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2

[Article Scrap] "AI, 5년 내로 인간이 만든 모든 시험 통과할 것"

인공지능(AI)이 5년 내로 인간이 치르는 모든 시험을 통과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 로이터 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열린 경제 포럼에서 '인간처럼 생각할 수 있는 컴퓨터를 만드는 데 얼마나 걸릴지'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황 CEO는 '인간처럼 생각하는 것'을 '인간의 시험을 통과할 수 있는 능력'으로 정의한다면 5년 안에 이를 달성할 수 있다며, 인간 수준의 인식을 가진 '범용 인공지능'(AGI)이 곧 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여러분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시험을 컴퓨터 과학 업계에 내놓으면, 5년 안에 그 시험 전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현재 AI 수준으로..

스크랩 2024.03.04

[Article Scrap] AI가 ‘정답’ 몰라도 대답하는 진짜 이유

[TV리포트=한아름 기자] 인공지능 회사 앤트로픽의 CEO 겸 물리학자 자레드 캐플란이 생성형 AI가 정답을 모르는 데도 대답하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CIO 네트워크 서밋에 참여한 인공지능 회사 ‘앤트로픽’의 공동 창업자 자레드 캐플란은 생성형 인공지능의 대답 실수는 잘못이 아니라고 밝혔다. 자레드 캐플란은 “생성형 인공지능이 자신의 오류에 불안해하면 모든 정보를 의심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사용자에게 쓸모가 없어진다”라며, 생성형 인공지능이 모든 질문에 대답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가끔씩 발생하는 오류는 인공지능 시스템을 위한 ‘절충안’의 일부다”라며 “생성형 인공지능에게 실수를 하지 않도록 훈련시키면 모든 질문에 ‘모른다’고 대답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인공지..

스크랩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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