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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2

[Article Scrap] 혈액 기름지게 하는 주적은 콜레스테롤 아닌 ‘이것’

식품 속 콜레스테롤은 경계 대상 1순위로 여겨진다. 그러나 건강한 사람이 콜레스테롤을 많이 먹는다고 해서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는 건 아니다. 주의해야 할 건 콜레스테롤보다 포화지방이다. 체내 콜레스테롤의 양은 음식으로 섭취한 양과 간에서 합성된 양을 통해 정해진다. 간에서 만들어지는 양이 75% 이상으로 훨씬 많다. 소금을 많이 먹는다고 체내 염도가 올라가는 건 아니듯 콜레스테롤도 마찬가지다. 간 속 SREBP라는 인자가 흡수된 콜레스테롤의 양을 감지해, 간에서 생성되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콜레스테롤 섭취가 많건 적건 혈중 수치는 일정하게 유지된다. 다만 나이가 들면서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이유로 미국 ‘식생활지침자문위원회(DGAC)’는 기존 하루 300mg으로 ..

건강 2024.06.04

[Article Scrap] 3040 젊은층 건강 앗아가는 ‘이 증상’…유산균이 도움된다고?

전체 콜레스테롤의 20%는 음식섭취를 통해 주로 흡수되고 나머지 70%는 간에서 형성되기 때문에 그 균형을 맞추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균형이 안맞으면 몸은 여러 이상신호를 보낸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코메디닷컴 콜레스테롤은 몸의 세포를 둘러싸고 있는 세포막의 구성성분이다. 소화액인 담즙을 만들기도 하며, 여러 호르몬 및 비타민 D등을 생성하는데 재료가 되는 요소로 몸에 꼭 필요하다. 몸은 그 요구에 따라 콜레스테롤을 생성한다. 전체 콜레스테롤의 20%는 음식섭취를 통해 주로 흡수되고 나머지 70%는 간에서 형성되기 때문에 그 균형을 맞추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균형이 안맞으면 몸은 여러 이상신호를 보낸다. 만약 좋은 콜레스테롤이라 불리는 몸속 고밀도지질단백질(HDL) 콜레스테롤이 40㎎/㎗..

건강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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