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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의학 13

[Article Scrap] '욱' 하는 분노, 순식간에 잠재우는 법 6가지

순간의 분노가 평생 후회를 불러올 수 있다. 감정에 지배 당하지 않으려면 몇 가지만 기억하자. 화가 치밀어 오를 때 당신이 해야 하는 행동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Sasin Paraksa-Shutterstock.com© 제공: 위키트리 ▲차분하게 숫자 세기 숫자를 세는 일은 이성에 관여하는 '좌뇌'를 사용해 흥분된 '우뇌(감정에 관여)' 작용을 제어하는데 효과적이다. 1부터 5까지 천천히 세어보자. 주위에 보이는 물건의 수를 세는 것도 도움이 된다. 가령 상대방 옷에 그려진 무늬나 책상 등에 놓인 소지품 등이 그 예다. ▲분노 유발 대상 멀리하기 분노를 유발하게 하는 사람과 한 공간에 있다면 잠시 떨어져 있자. 눈에서 멀어지는 것만도 큰 도움이 된다. 아무리 강한 분노도 15분 이상이면..

건강 2024.02.16

[Article Scrap] 인생 '노잼', 원인 찾아보니…스트레스 받은 뇌 속 유전자

국내 우울증 환자가 2022년 기준 100만명을 넘긴 가운데 우울증의 주요 증상인 '무쾌감증'을 일으키는 유전자가 확인됐다. 심한 압박감, 따돌림, 학대 등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과발현되지만 스트레스 요인을 줄이면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23년 발간한 '생활 속 질병·진료행위 통계'에 따르면 국내 우울증 환자는 2018년 75만 3011명에서 꾸준히 증가해 2022년 100만 32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2022년 기준 20대 우울증 환자는 19만 4200명으로 전 연령대 중 가장 많다. 모든 연령대에 걸쳐 여성 우울증 환자가 남성보다 많다. 대표적인 우울증의 증상은 우울감, 무기력 등이지만 '무쾌감증'도 핵심 증상으로 꼽힌다. 전체 우울증 환자의 약 70%에게서 나타날 정..

건강 2024.02.16

[Article Scrap] “사람보다 AI가 더 위로되네”···챗봇 도입시 정신과 상담 신청 증가

영국 NHS 환자 13만명 대상 연구 소외계층 심리상담 15% 증가 효과 “사람보다 AI가 더 위로되네”···챗봇 도입시 정신과 상담 신청 증가© 제공: 매일경제 인공지능(AI) 챗봇이 심리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준다는 연구 결과가 5일(현지시간) 네이처메디슨에 게재됐다. 영국 건강보험공단(NHS)의 28개 상담 치료 서비스를 이용한 12만940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다. 이 연구에 따르면 전통적인 자기 조회 시스템을 사용하면 이전 대비 상담 신청자가 6% 늘어나는 데 그쳤지만, AI 챗봇 ‘림빅’(Limbic)이 탑재된 자기 조회 서비스를 도입한 경우 상담 신청자가 15%나 증가했다. AI가 치료 필요성을 상세히 설명하면서 독려한 결과인데, 편견없이 신청자를 대하고 신청자도 AI를 대하..

건강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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